Yousign(유자인)은 "Your" + "Design"의 합성어로 고객(Client)의 생각 즉, 디자인을 구체화 시키는 데 목적을 둔 브랜드 이름입니다.
CI 모양은 유자(Citron) 모양을 본따서 만들었으며, 유자는 날것보다는 가공으로 더 많이 쓰이기 때문에 디자인의 본질적인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Yousign(유자인)은 고객과 함께 결과물을 만들기 때문에 고객이 구현하고자 하는 의견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는지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Yousign(유자인)과 함께 작업을 하신다면 고객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쉬운 도전 보다 어려운 도전이 흥미로울때가 있다
안녕하세요. Yousign(유자인) 스튜디오 대표 남상호 입니다. 저는 UX Design(서비스 디자인)을 전공하면서 항상 고민이 있었습니다.
디지털의 힘이 더 좋을까? 아날로그의 힘이 더 좋을까?
상품이 우선일까? 홍보가 우선일까?
사람이 가치가 높을까? 서비스의 가치가 높을까?
디자인을 알수록 자꾸 어떤 "알맹이"의 부재를 느끼곤 합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지역발전에 관심이 많아졌고 젊은 나이에 귀향. 사업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공직과 일부러 거리를 두었지만 삶을 뒤돌아봤을 때 행정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상황을 크게 볼 수 있는 눈이 생기면서 공과 사는 서로 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느꼈습니다.